뉴질랜드 경제는 세계경기 위축으로 2009년 -1.5%, 2010년 -0.9%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나, 2011년 1.2% 성장, 2012년 2.5% 성장하면서 부진에서 탈출하는 모습을 보임
경상수지는 2008년부터 연속하여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, 소규모 경제규모로 인해 외국자본의 유입․유출에 따라 환율변동이 심한 상태이며, 물가상승률 관리 목표를 1~3%로 잡고 있음. 실업률은 2010년 6.7%, 2011년 6.3%로 낮아졌다가 2012년 6.7%를 기록하였음
호주, 미국, 일본, 중국이 주요 교역대상국으로 2012년 수출이 전년대비1.05% 감소하였고, 뉴-증 FTA 발효로 중국으로의 수출이 증대되었으며,호주로부터의 외국인 직접투자(FDI)가 가장 많은 실정임
호주 무역 정책은 다자주의(multilateral trading system)을 따르고 있지만,선호무역협정(PTAs)를 더 깊이 고려하고 있음
2013년 12월 기준으로 24개국과 FTA에 준하는 무역협정을 발효시킨 상태로 환태평양 12개국과와 TPP(Trans Pacific Parnership)을 맺는 등 FTA를 교역확대에 적극 활용하고 있음
OECD 국가중에서 가장 낮은 관세율을 유지하고 있으며, 총 수입액의 약95% 이상이 무관세 혜택을 받고 있음
자유로운 개방 무역정책에 맞추어 현대화된 관세 및 무역 관련 절차를 갖추고 있으며, 일반상품을 제외한 가축․식물의 가공식품에 대해 수입제한 또는 금지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음
아시아로부터의 제지 수입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행하는 등 국내 산업보호와 고용 유지를 위해 수입품에 대해 반덤핑, 상계관세를 부과하는 수입제한 규제를 운용하고 있음
낙농품이 2012년 수출품목 1위로 25.1%를 차지하고 있으며, 전자제품의 경우 정부소유기업이 전체 판매액의 약 60%를 차지하고 있으며, 제조업의 GDP 비중이 감소함으로 제조업에 대한 정부의 재정 지출을 확대하고 있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