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제주지역의 독특하고 우수한 FTA 활용 사례를 소개“ |
- 2월 27일(월),‘제주지역 FTA활용 우수사례 설명 및 간담회’ 개최 - 유종민 관세사(제주FTA활용지원센터)가 설명회 강사로 나서 □ 제주FTA활용지원센터(센터장 강산철)는 02월 27일(월) 오전 11시부터 제주지역의 우수 FTA 활용사례에 대한 안내와 통상분야 전문 인력과의 교류 및 협력 촉진을 위해 “제주지역 FTA활용 우수사례 설명 및 간담회”를 진행하였다. □ 독특하고 우수한 제주지역 FTA활용 사례들을 소개한 이번 설명회는 ‘제주FTA활용지원센터의 역할’, ‘제주 생산물품의 수출 프로세스와 FTA활용 주요 사례’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고, 특히 전복껍데기를 활용한 한-ASEAN FTA 활용사례가 인상적이었다. □ 강연 후에는 활발한 간담을 통해 FTA 활용방안 의견 교류가 이루어 졌으며, 제주지역 맞춤식 FTA 안내 책자인 ‘모르면 멀고, 알고 나면 가까운 FTA’ 책자를 배부하여 더욱 이해도를 높였다. □ 오늘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“그동안 제주도라고 하면 FTA 활용의 사각지대 인줄로만 알았는데, 오히려 발상의 전환을 통하여 얼마든지 우수한 FTA 활용사례를 창출해낼 수 있는 블루오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. 앞으로도 계속하여 제주도의 FTA 환경에 주목하겠다.” 며 소감을 밝혔다. □ 제주FTA활용지원센터 관계자는 “제주도는 그야말로 FTA활용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과도기에 접어들었다. 이런 환경에 발맞추어 다양한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FTA 관련 학계의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.”라고 말했다. □ 한편, 제주FTA활용지원센터는 매년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교육과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. ※ 문의: 제주FTA활용지원센터 최 준 원산지관리사 (☎064-759-257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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