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년 05월 03일
한국의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(DEPA) 추가 가입 발효
DEPA는 싱가포르, 칠레, 뉴질랜드 간 디지털 통상규범 확립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체결한 세계 최초의 복수국 간 디지털통상협정('21.1월 발효)으로 △전자상거래 원활화, △신뢰 가능한 디지털 환경, △디지털 비즈니스 활성화 측면에서 통상 규범 및 협력 규정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.
DEPA 가입의 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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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호 추가 가입국
우리나라는 DEPA 첫 번째 추가 가입국으로서 창립 멤버와 새로운 가입국들의 가교 역할 기대
※ 중국, 캐나다 가입 절차 개시('22.8월), 코스타리카('22.1월) 및 페루('23.5월) 가입 의사 표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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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디지털 통상 네트워크 확대
우리나라 기업의 아세안(싱가포르)·대양주(뉴질랜드)·중남미(칠레) 등 권역별 주요국을 거점 삼아 전자상거래 기반 수출 및 디지털콘텐츠 해외 진출 확대 기반 마련